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

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

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

 

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

 

가상현실게임 아테네.

 

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

 

식신의 진가

 

(힘+1을 획득합니다)

 

스텟이 올랐다.

 

안녕하십니까. 실력변하: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절대로 밤에 읽으면 안되는 소설입니다. 왜냐고요? 배가 고파지거 든요. ^^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박민규 작가님의  밥만 먹고 레벨업 입니다.

 

 

제목: 밥만 먹고 레벨업

저자: 박민규

출판사: kwbooks

연재일: 2018.01.30~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무료 5편과 남은 무료 20편 그리고 기다리면 무료가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민혁은 전 세계에서 단 두명만 가지고 있는 폭식 결여증을 가지고 있다. 민혁은 돈도 많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그의 몸무게를 줄일 수는 없었다. 그는 의사에게 이대로 간다가는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듣는다. 민혁은 살기 위해 맛을 느낄수 있는 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에 들어간다. 민혁이 들어가자ㅏ자 기초훈련퀘스트를 받는다. 민혁은 가볍게 클리어 하고 보상으로 받은 빵을 매우 맛있게 먹고는 빵을 많이 먹기위해 무한 반복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관에게 인정을 받아 검을 받는다. 그리고 닭을 죽이러 가는 데 학살 수준으로 죽인 다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그 도중 황급 닭은 잡아 히든피스를 얻고 교관에게 받은 검으로 스킬을 얻는다. 민혁은 계속 먹던중 한계에 봉착한다. 그가 배부른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더이상 못 먹게하고 먹을려면 몸을 움직여 포만도를 0%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 행동을 계속 하면서 소화라는 스킬을 얻고 전설퀘스트를 받는다. 하나는 광전사 브라크니를 찾아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과 황혼의 무덤을 클리어하는 것을 받는다. 민혁은 황혼의 무덤 퀘스트를 주는 사람이 양갱을 준다는 말에 바로 그 길로 떠난다. 그 퀘스트를 끝내자 그는 식신으로 전직한다. 그렇게 식신(食神) 민혁의 여행이 시작된다.

 

평가

 

무겁지 않고 가벼운 소설이었다. 하지만 음식을 주제로 쓴 소설치고는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 나머지 주인공만 나왔다. 주변인물간의 상호작용은 얼마 없었다. 간단히 이 소설을 평가하자면 가볍게 보는 소설이다.

'판타지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험치 포식자-장형욱  (0) 2018.03.13
디버프 마스터-담화공  (0) 2018.03.12
생계전선-제너인  (1) 2018.03.10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비츄  (0) 2018.03.08
카카오페이지의 문제  (0) 2018.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