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극찬하는 최고의 마술사 이강현

그리고 그만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직함

'인류 최초의 초능력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그가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순간,

마법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이계에서도 최고가 되어보이겠다!

신이 선택한 재능러 이강현의 이계정복기!

 

안녕하세요 실력변함: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드디어 시험이 끝났기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이한빈 작가님의 작품인 이계로 간 초능력자 입니다.

제목: 이계로 간 초능력자

저자: 이한빈

출판사: 조은세상복두

연재일: 2018/06/12~

연재수: 131편(2018/07/12 기준)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은 무료 25편이 있습니다.

 

줄거

 

세계최고의 마술사 이강현, 그가 비행기를 타고 있는 중이었다. 그때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면서 추락위기에 처한다. 그때 주인공은 자신의 염동력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안전하게 비상착륙시키지만 그 여파로 주인공은 죽고 만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죽은 사실을 모르고 다른 이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주인공은 깨어나자마자 한 여자를 만난다. (흔한 소설처럼 여주가 되지는 않는다.) 그 여자는 주인공이 매우 약하다고 생각하고 짐으로 생각하지만 주인공은 숲의 마수를 단 한번에 죽여버린다. 과연 주인공은 여러 마수와 시련을 이겨내며 이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까?

 

평가

 

전형적인 소설에서 벗어난 듯 한 소설이고 재미는 있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이것을 돈을 쓰면서 까지 계속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즉, 아직은 기무가 되지 않았지만 만약에 기무가 된다면, 기무를 쓰면서 보면 딱 좋을 것 같은 소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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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명가 카이온 백작 가문의 둘째 아들 카론. 


열두 살 생일에 전생의 기억이 전이되어 전 대륙을 피로 물들였던 흑마법사 사이몬으로 각성하다! 


악을 선으로 탈바꿈시키는 소년, 카론. 


대륙 최고의 검사를 넘어 영웅의 위용을 떨치다! 


송치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송치현 작가님의 [검마왕] 입니다.



제목: 검마왕

저자: 송치현

출판사: 로크미디어

연재수: 16권

연재일: 2011.06.30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무료 5편+ 남은 무료 20편 + 기다리면 무료 1일 제공됩니다.


줄거리


칼로스 학파의 마법사, 사이먼 그는 대륙 역사상 3번째로 8서클을 마스터한 대 마법사였다. 그의 마탑은 최하위 그룹이었고 그의 스승도 6서클이었다. 사이몬은 스승을 넘어 7서클 마스터를성했다고 하자 점점 그의 세력이 커진다. 그리고 그가 8서클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난 후에 그의 마탑은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여주며 많은 마법사들이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청했다. 하지만 그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껄끄러워하던 다른 마탑이 사이먼의 마탑의 마법사 수가 늘어나지 않고 일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뒷조사를 한다. 그리고 사이먼은 흑마법사로 판단되었고 그의 마탑과 전 세계가 전쟁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사이먼의 세력이 강했으나 5인의 영웅으로 판세가 비등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이먼은 5인 영웅이 목숨을 걸고 판 함정에 걸려 죽는다. 하지만 그는 죽기 직전에 기억과 영혼을 옮기는 마법을 발동한다. 그리고 12년 후 카이온 백작가의 둘째 아들 카론에게서 사이몬의 기억과 영혼의 계약이 전이 된다. 다행스럽게도 사이먼의 자아까지는 전이 되지 않아 카론은 안심하는데, 


과연 카론은 전세계를 절망에 빠트린 흑마법과 그의 기억으로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평가


2011년도에 나온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그렇게 특이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전 용사나 검신의 기억이 생각나는 것에 비해 흑마법사 사이먼의 기억과 영혼의 계약이 전이 됬다는 것이 특이 했다. 주인공 카론은 다른 가문과는 다르게 형제간의 후계자 다툼이 없었고 우예가 좋았다는 것이 흥미를 끌었지만 특이하다고는 생각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재미없고 진부한 소설들의 대부분 특징인 용두사미, 앞은 화려하나 뒤는 처량한, 처음은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중간쯤 갈 수록 점점 스토리를 끌려는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도 페이지를 보지않고 그냥 넘기는 일도 일어났다. 아직 모든 책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읽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 않는다.


한줄요약


전형적인 용두사미의 소설로써 앞에는 볼만 하나 뒤로 갈수록 진부해지고 재미없어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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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마왕을 신 나게 털어먹은 용사. 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마왕이 되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

 

게다가 능력치가 뭐? 무력이 2? 매력이 3?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 기연도 없다. 


믿을 것이라고는 오직 음험한 잔머리, 리고 세 치 혓바닥.

 

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


안녕하세요 실력변함: 소설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정치와 외교, 군사와 전략, 심리싸움의 끝판왕 


유헌화 작가님의 작품 던전디펜스 입니다.



제목: 던전 디펜스

작가: 유헌화

출판사: 영상출판미디어

연재기간: 2014.07.13~2015.11.16

연재수(권수): 507화(개정판: 474화, 구판: 6권, 신판: 5권 출판)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무료 5편+남은 무료 26편+ 기다리면 무료 1일이 있습니다.


줄거리(*구판 내용입니다.)


로리타는 마왕 서열 1위 바알을 무찌르고 전 국가의 영웅이 된다. 그리고 다음회차를 위해 데이터를 보존하시겠다는 창이 뜨고 '나'는 예를 누르고 노트북을 덮었다. '나'는 처음에는 자취하는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히키코모리면서 게임 [던전어택]의 폐인에 불과했다. 게임 [던전어택]은 rpg형태이면서 여러 공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 때문에 1회차에서는 중간보스조차 보지 못하고 몇회차에 걸쳐서야 클리어 할수 있다. 아마도 전 상태치가 전이 되지 않는 다면 더 오래 걸렸을 것이다. 나의 하루 일과는 카페에서 커뮤니티를 둘러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던전어택] 커뮤니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사이트에서 운영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공략방법을 가지고 토론한다. 많은 사람들이 토론에 참여했지만 마지막에는 '나'와 그 사람만이 남고 결국 '나'가 이긴다. 그 사람은 '나'에게 [던전어택] 후속작에 대한 정보를 건내는데, '나'에게 베타 테스터를 권한다. 나는 흔쾌히 수락하지만 파일은 오지 안않았다. '나'는 그만 노트북을 덮고 카페에서 나왔다. 그리고 집에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회귀용 트럭에 치여 죽는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어느 동굴이었다. 주변에는 시체가 널려 있다. 나는 비위가 상해 속을 한번 비운다. 그때 인간들이 나를 잡아오면서 화살을 쏘자 도망친다. 하지만 다리는 다쳤고 얼마가지 않아 잡히고 만다. 그렇게 마왕 단탈리안은 인간에 의해 죽을 운명에 처해진다.


던전을 공략하는 용사에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마왕으로, 마왕 단탈리안으로 변한 주인공 

마왕 서열 72위, 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 세계를 정복하라


평가


지금까지 2014년부터 시작된 나의 소설인생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소설이었다.(달빛조각사-이건 솔직히 팬심임,던전 디펜스, 갓 오브 블랙필드), 다른 소설들은 주인공이 무력과 지력을 같이 겸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무력만을 가진 소설들도 상당수다. 하지만 지력만 가진 소설은 판타지쪽에서는 거의 전무한 소설이다. 내가 이소설을 보면서 가장 재미있더 점은 인간의 심리묘사와 생각을 극한까지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간단한 수작이 아닌 정치,계략,민심,정보,자원,지형이 모두 어우러져서 극한의 머리싸움을 표현하고 있다. 아무리 패배를 하더라도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아니면 민심에 영향을 주어 역으로 승리를 가져가기도 한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의 정세를 개연성있게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이한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두개골 수집가 라우라 , 로리이자 레즈비언 바르바토스, 괴상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는 시트리, 그나마 정상적이지만 이상주의자인 파이몬, 단탈리안을 죽이려고 하는 데이지 마지막으로 최고의 두뇌를 가지만 육체능력은 최악인 단탈리안까지 정말 특이한 캐릭터들이 포진되어있어,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는 한다. 단점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지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한가지는 고어하다. 묘사가 잔인하게 나오거나 고문등 잔인하게 표현되는 부분들이 많다. 또 한가지는 무력이 아닌 지력으로 하는 싸움으로 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편한 소설이 아닌 무거운 소설이다. 또 한가지는 19금 소설이라는 것이다. 주인공이 매우 카사노바급으로 바람둥이다. 거의 서열 10위안에 있는 여자는 한번씩은 한 것 같다.(신판과 개정판에서는 19금내용이 모두 제거되어 출간되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보는데 불편함을 야기시킬 수 있다.


한줄요약


일반소설과는 다른 탄탄한 스토리, 특이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끊임없이 펼쳐지는 전쟁, 외교, 정치들이 당신의 재미를 일깨우지만 19금 소설이면서 고어틱하고 정치가 어렵다면 보기 힘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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