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극찬하는 최고의 마술사 이강현

그리고 그만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직함

'인류 최초의 초능력자'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가던 그가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순간,

마법의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이계에서도 최고가 되어보이겠다!

신이 선택한 재능러 이강현의 이계정복기!

 

안녕하세요 실력변함: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드디어 시험이 끝났기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이한빈 작가님의 작품인 이계로 간 초능력자 입니다.

제목: 이계로 간 초능력자

저자: 이한빈

출판사: 조은세상복두

연재일: 2018/06/12~

연재수: 131편(2018/07/12 기준)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은 무료 25편이 있습니다.

 

줄거

 

세계최고의 마술사 이강현, 그가 비행기를 타고 있는 중이었다. 그때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면서 추락위기에 처한다. 그때 주인공은 자신의 염동력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안전하게 비상착륙시키지만 그 여파로 주인공은 죽고 만다. 하지만 주인공은 자신이 죽은 사실을 모르고 다른 이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주인공은 깨어나자마자 한 여자를 만난다. (흔한 소설처럼 여주가 되지는 않는다.) 그 여자는 주인공이 매우 약하다고 생각하고 짐으로 생각하지만 주인공은 숲의 마수를 단 한번에 죽여버린다. 과연 주인공은 여러 마수와 시련을 이겨내며 이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까?

 

평가

 

전형적인 소설에서 벗어난 듯 한 소설이고 재미는 있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이것을 돈을 쓰면서 까지 계속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즉, 아직은 기무가 되지 않았지만 만약에 기무가 된다면, 기무를 쓰면서 보면 딱 좋을 것 같은 소설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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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명가 카이온 백작 가문의 둘째 아들 카론. 


열두 살 생일에 전생의 기억이 전이되어 전 대륙을 피로 물들였던 흑마법사 사이몬으로 각성하다! 


악을 선으로 탈바꿈시키는 소년, 카론. 


대륙 최고의 검사를 넘어 영웅의 위용을 떨치다! 


송치현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송치현 작가님의 [검마왕] 입니다.



제목: 검마왕

저자: 송치현

출판사: 로크미디어

연재수: 16권

연재일: 2011.06.30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무료 5편+ 남은 무료 20편 + 기다리면 무료 1일 제공됩니다.


줄거리


칼로스 학파의 마법사, 사이먼 그는 대륙 역사상 3번째로 8서클을 마스터한 대 마법사였다. 그의 마탑은 최하위 그룹이었고 그의 스승도 6서클이었다. 사이몬은 스승을 넘어 7서클 마스터를성했다고 하자 점점 그의 세력이 커진다. 그리고 그가 8서클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난 후에 그의 마탑은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여주며 많은 마법사들이 그의 제자로 들어가기를 청했다. 하지만 그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껄끄러워하던 다른 마탑이 사이먼의 마탑의 마법사 수가 늘어나지 않고 일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뒷조사를 한다. 그리고 사이먼은 흑마법사로 판단되었고 그의 마탑과 전 세계가 전쟁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사이먼의 세력이 강했으나 5인의 영웅으로 판세가 비등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이먼은 5인 영웅이 목숨을 걸고 판 함정에 걸려 죽는다. 하지만 그는 죽기 직전에 기억과 영혼을 옮기는 마법을 발동한다. 그리고 12년 후 카이온 백작가의 둘째 아들 카론에게서 사이몬의 기억과 영혼의 계약이 전이 된다. 다행스럽게도 사이먼의 자아까지는 전이 되지 않아 카론은 안심하는데, 


과연 카론은 전세계를 절망에 빠트린 흑마법과 그의 기억으로 어떤 인생을 살게 될까?


평가


2011년도에 나온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그렇게 특이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보통 전 용사나 검신의 기억이 생각나는 것에 비해 흑마법사 사이먼의 기억과 영혼의 계약이 전이 됬다는 것이 특이 했다. 주인공 카론은 다른 가문과는 다르게 형제간의 후계자 다툼이 없었고 우예가 좋았다는 것이 흥미를 끌었지만 특이하다고는 생각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때는 재미없고 진부한 소설들의 대부분 특징인 용두사미, 앞은 화려하나 뒤는 처량한, 처음은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중간쯤 갈 수록 점점 스토리를 끌려는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나도 페이지를 보지않고 그냥 넘기는 일도 일어났다. 아직 모든 책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읽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 않는다.


한줄요약


전형적인 용두사미의 소설로써 앞에는 볼만 하나 뒤로 갈수록 진부해지고 재미없어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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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마왕을 신 나게 털어먹은 용사. 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마왕이 되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

 

게다가 능력치가 뭐? 무력이 2? 매력이 3?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 기연도 없다. 


믿을 것이라고는 오직 음험한 잔머리, 리고 세 치 혓바닥.

 

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


안녕하세요 실력변함: 소설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정치와 외교, 군사와 전략, 심리싸움의 끝판왕 


유헌화 작가님의 작품 던전디펜스 입니다.



제목: 던전 디펜스

작가: 유헌화

출판사: 영상출판미디어

연재기간: 2014.07.13~2015.11.16

연재수(권수): 507화(개정판: 474화, 구판: 6권, 신판: 5권 출판)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무료 5편+남은 무료 26편+ 기다리면 무료 1일이 있습니다.


줄거리(*구판 내용입니다.)


로리타는 마왕 서열 1위 바알을 무찌르고 전 국가의 영웅이 된다. 그리고 다음회차를 위해 데이터를 보존하시겠다는 창이 뜨고 '나'는 예를 누르고 노트북을 덮었다. '나'는 처음에는 자취하는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히키코모리면서 게임 [던전어택]의 폐인에 불과했다. 게임 [던전어택]은 rpg형태이면서 여러 공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 때문에 1회차에서는 중간보스조차 보지 못하고 몇회차에 걸쳐서야 클리어 할수 있다. 아마도 전 상태치가 전이 되지 않는 다면 더 오래 걸렸을 것이다. 나의 하루 일과는 카페에서 커뮤니티를 둘러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던전어택] 커뮤니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사이트에서 운영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공략방법을 가지고 토론한다. 많은 사람들이 토론에 참여했지만 마지막에는 '나'와 그 사람만이 남고 결국 '나'가 이긴다. 그 사람은 '나'에게 [던전어택] 후속작에 대한 정보를 건내는데, '나'에게 베타 테스터를 권한다. 나는 흔쾌히 수락하지만 파일은 오지 안않았다. '나'는 그만 노트북을 덮고 카페에서 나왔다. 그리고 집에 가기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회귀용 트럭에 치여 죽는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어느 동굴이었다. 주변에는 시체가 널려 있다. 나는 비위가 상해 속을 한번 비운다. 그때 인간들이 나를 잡아오면서 화살을 쏘자 도망친다. 하지만 다리는 다쳤고 얼마가지 않아 잡히고 만다. 그렇게 마왕 단탈리안은 인간에 의해 죽을 운명에 처해진다.


던전을 공략하는 용사에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마왕으로, 마왕 단탈리안으로 변한 주인공 

마왕 서열 72위, 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 세계를 정복하라


평가


지금까지 2014년부터 시작된 나의 소설인생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소설이었다.(달빛조각사-이건 솔직히 팬심임,던전 디펜스, 갓 오브 블랙필드), 다른 소설들은 주인공이 무력과 지력을 같이 겸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무력만을 가진 소설들도 상당수다. 하지만 지력만 가진 소설은 판타지쪽에서는 거의 전무한 소설이다. 내가 이소설을 보면서 가장 재미있더 점은 인간의 심리묘사와 생각을 극한까지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간단한 수작이 아닌 정치,계략,민심,정보,자원,지형이 모두 어우러져서 극한의 머리싸움을 표현하고 있다. 아무리 패배를 하더라도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아니면 민심에 영향을 주어 역으로 승리를 가져가기도 한다. 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의 정세를 개연성있게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이한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두개골 수집가 라우라 , 로리이자 레즈비언 바르바토스, 괴상한 성적취향을 가지고 있는 시트리, 그나마 정상적이지만 이상주의자인 파이몬, 단탈리안을 죽이려고 하는 데이지 마지막으로 최고의 두뇌를 가지만 육체능력은 최악인 단탈리안까지 정말 특이한 캐릭터들이 포진되어있어,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는 한다. 단점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지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한가지는 고어하다. 묘사가 잔인하게 나오거나 고문등 잔인하게 표현되는 부분들이 많다. 또 한가지는 무력이 아닌 지력으로 하는 싸움으로 하기 때문에 간단하고 편한 소설이 아닌 무거운 소설이다. 또 한가지는 19금 소설이라는 것이다. 주인공이 매우 카사노바급으로 바람둥이다. 거의 서열 10위안에 있는 여자는 한번씩은 한 것 같다.(신판과 개정판에서는 19금내용이 모두 제거되어 출간되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보는데 불편함을 야기시킬 수 있다.


한줄요약


일반소설과는 다른 탄탄한 스토리, 특이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끊임없이 펼쳐지는 전쟁, 외교, 정치들이 당신의 재미를 일깨우지만 19금 소설이면서 고어틱하고 정치가 어렵다면 보기 힘든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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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지고, 두 개의 세상에서 태어나 여행과 검술,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이야기

모두가 잠든 새벽,
이제 자유와 마법이 있는 세계로 여행이 시작된다.


제목: 새벽 여행자
저자: 남희성
출판사: 인타임
연재일: 2014.09.22~2015.11.05
연재 수: 146화


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료 이용권 30편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를 동시에 존재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한 곳은 평범한 현대였고 다른 곳은 검과 마법이 있는 전형적인 이세계 중세풍인 곳입니다.
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조금 성장한 후 다른 세계로 가는 능력을 얻었기에 다른 세계에서 영재가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엘프의 숲에서 주인공의 가족과 파티가 됩니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나중에 히로인이 될 엘프를 만나고 그 엘프의 아버지에게 훈련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훈련을 마친 주인공은 엘프의 숲을 떠납니다.


남희성 작가님의 새벽 여행자, 달조를 쓰는 도중에 쓴 소설로 한마디로 하면 처음에는 '창대했으나 끝은 암울했다.'로 말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달조를 연재를 잠시 쉬고 준비 중일 때 쓰기 시작했는데 점점 달조가 완결에 가까워지면서 마무리를 급하게 마무리한 감이 적지 않아 있습니다.
마무리만 완벽했다면 좋았으나 좋지 않았기 때문에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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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지금은 헌터의 시대!
S랭크 헌터의 힘은 곧 국력!
하지만 대한민국의 S랭크 헌터는 꿈을 지배할 뿐,
현실에선 천덕꾸러기일 뿐인데,

[지금까지의 인생을  일장춘몽이 되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꿈의 스킬을 마스터하는날, 꿈이 현실이 되리니!

안녕하십니까 실력변함:소설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만련자 작가님의 꿈만 꿔도 강해져 입니다.

제목: 잠만 자도 강해져
저자: 만련자
출판사: kwbooks
연재일: 2018.03.12~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은 무료 25편이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17년동안 11명만 S랭크로 각성한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다름 아니라 꿈. 몬스터를 죽이는 것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고 오직 잠을 잘때만 나타나는 능력에 그는 곧 버리지도 가지기도 애매한 계륵같은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그는 스킬을 마스터 하고 자신이 능력을 얻은 시점으로 회귀하게 됩니다.그는 1단계 튜토리얼을 끝내고 과거에 바보처럼 했던 짓을 하지 않고 능력을 속여 말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과거 잘나가는 배우였지만 헌터가 된 여자를 데리고 사냥을 떠나게 됩니다.

평가

무리한 설정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자면 여주가 너무 생각이 없는 것 처럼 나오는데 어느 순간에는 너무 똑똑해진다. 무슨 헌터가 몬스터를 잡으러 가는데 스키니진을 입거나 반팔티를 입을 까? 주인공 또한 너무 생각이 없다. 아무리 여주가 40대이기는 하지만 A급이기에 들여보내 주었다고 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너무 경게심이 없었고 마치 매일 만나는 친구 같았다.
나는 그닥 추천하지 않는 소설이다. 일단 너무 개연성 같은 경우에도 많이 부족하고 무리한 설정들이 너무 많은 게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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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은 너희가,

경험치는 내가.

 

안녕하십니까. 실력변함: 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장형욱 작가님의 경험치 포식자 입니다.

 

제목: 경험치 포식자

저자: 강현욱

출판사: arete

연재일: 2018.03.02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은 무료 25편이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태어날때부터 고아였다. 그는 성인이 되고 각성했지만 노클래스였다. 그래서 그는 살기 위한 더럽고 치사한 레이드 방식과 고아라는 과거가 더해지면서 그를 기피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남들과는 다르게 체계적인 스킬트리가 아닌 중구난방으로 익힌다. 그렇지만 강한 힘 앞에 인류는 멸망한다. 인류는 술과 여자에 빠져 살지만 10년동안 랭킹 1위인 강태성에게 걸었지만 인류는 멸망하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강태성으로 환생한다. 그는 태어날때부터 고아였기에 행복한 가정에 적응하는 것에 힘들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해진다. 태성은 전생에서 그의 클래스에 놀란다. 그의 클래스는 바로 경험치 스틸러, 남의 경험치를 스틸하는 자이다. 태성은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비하기 위해 전생에 그가 했던 일을 하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걱정하는 마음에 장비를 맞춰주러 장인의 가게에 들리는다. 그때 던전 브레이크가 일어나면서 그가 있는 가게에 들어오는데 태성은 들어오는 몬스터들을 웃으며 학살한다. 그렇게 태성은 남의 경험치를 빼앗아가면서 성장하는 스토리다.

 

평가

 

이 소설을 4글자로 소개하면 이렇다. 시원통쾌

정말로 재미있는 소설이었다. 일단 소설의 재미를 막는 주 요소인 암이 전혀 없다. 또한 작가가 주인공의 싸움을 보여주는 것이 농락하는 것처럼 보이고 개 처럼 싸우는 것에 매우 재미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소설을 매우 추천한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이 점만 꼽을 수 있을 것같다. 잔인한 요소가 들어있다. 그래서 잔인한 것을 못 보는 사람들은 절대 보면 안되는 소설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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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렙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딘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안녕하십니까. 실력변함: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담화공 작가님의 디버프 마스터 입니다.

 

제목: 디버프 마스터

저자: 담화공

출판사: koreatelecom

연재일: 2018.02.23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남은 무료 25편이 있습니다. (아직 카카오페이지와 계약을 안한 모양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태성은 가난한 생계때문에 BNW을 시작한다. 그는 그곳에서 게임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그곳에 인생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그가 강해지고 길드를 만들어서 키웠을 때 그는 더 거대한 힘을 만나게 된다. 그의 길드자리에 초 거대 길드가 침범하면서 그의 길드는 무너지고 그의 길드원들이 배신하면서 그의 모든것이 망가져 버린다. 그곳에서 가져 가는 길드 성을 보고 한탄하고 있는 그를 초 거대 길드가 공격하는 것을 한 노인이 모두 해치워 버린다. 노인은 태성에게 자신의 제자가 되라고 한다. 태성은 그의 레벨을 보고 그의 제자가 된다. 그렇게 그는 데우스를 따라 어느 호수로 가게 되고 레벨이 초기화 되면서 스승에게 수련을 받는다. 99일이 지나고 스승의 비법서를 받으면서 하산한다. 그는 시작부터 강한 힘을 가지고 적들을 학살하면서 게임을 하게된다. 그렇게 주인공의 여행이 시작된다.

 

평가

 

솔직히 말하면 불멸의 마에스트로, 철형의 오버로드를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그래서인지 매우 기대치가 높은 상태에서 이 소설을 보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초반에는 지루한 감이 있었다. 하지만 스토리 적인 부분에서는 흠 잡을 부분이 없는 것 같다. 또한 무리한 설정이나 암에 걸리는 인간 또한 없다.(중간에 양판소였으면 등장했을 뻔한 여주가 있었으나 상남자 답게 경험치 빼서 먹는 다고 PK.) 그렇기에 볼 만한 소설이라도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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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삭, 치킨. 늘어나는 피자의 치즈, 새벽 1시에 먹는 라면

단지 난 맛있는게 먹고 싶어 먹었을 뿐이다.

그런데 폭식 결여증 때문에 생명이 위험하다고?

 

간절히 소망하던 나의 꿈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곳!

 

가상현실게임 아테네.

 

열심히 먹었을 뿐인데 이거 좀 이상하다?

 

식신의 진가

 

(힘+1을 획득합니다)

 

스텟이 올랐다.

 

안녕하십니까. 실력변하: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오늘 소개할 소설은 절대로 밤에 읽으면 안되는 소설입니다. 왜냐고요? 배가 고파지거 든요. ^^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박민규 작가님의  밥만 먹고 레벨업 입니다.

 

 

제목: 밥만 먹고 레벨업

저자: 박민규

출판사: kwbooks

연재일: 2018.01.30~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무료 5편과 남은 무료 20편 그리고 기다리면 무료가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민혁은 전 세계에서 단 두명만 가지고 있는 폭식 결여증을 가지고 있다. 민혁은 돈도 많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그의 몸무게를 줄일 수는 없었다. 그는 의사에게 이대로 간다가는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듣는다. 민혁은 살기 위해 맛을 느낄수 있는 가상현실게임 아테네에 들어간다. 민혁이 들어가자ㅏ자 기초훈련퀘스트를 받는다. 민혁은 가볍게 클리어 하고 보상으로 받은 빵을 매우 맛있게 먹고는 빵을 많이 먹기위해 무한 반복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관에게 인정을 받아 검을 받는다. 그리고 닭을 죽이러 가는 데 학살 수준으로 죽인 다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그 도중 황급 닭은 잡아 히든피스를 얻고 교관에게 받은 검으로 스킬을 얻는다. 민혁은 계속 먹던중 한계에 봉착한다. 그가 배부른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더이상 못 먹게하고 먹을려면 몸을 움직여 포만도를 0%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 행동을 계속 하면서 소화라는 스킬을 얻고 전설퀘스트를 받는다. 하나는 광전사 브라크니를 찾아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과 황혼의 무덤을 클리어하는 것을 받는다. 민혁은 황혼의 무덤 퀘스트를 주는 사람이 양갱을 준다는 말에 바로 그 길로 떠난다. 그 퀘스트를 끝내자 그는 식신으로 전직한다. 그렇게 식신(食神) 민혁의 여행이 시작된다.

 

평가

 

무겁지 않고 가벼운 소설이었다. 하지만 음식을 주제로 쓴 소설치고는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가벼운 나머지 주인공만 나왔다. 주변인물간의 상호작용은 얼마 없었다. 간단히 이 소설을 평가하자면 가볍게 보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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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용사로 소환되어 구르다가 겨우 돌아왔다.

 

십 몇 년 동안의 용사 활동으로 남은 건 경험뿐...

 

이제 뭘 먹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던 중에 tv를 보니..

 

몬스터를 잡아서 돈을 벌 수 있네?

 

그때 직감했다. 이건 나를 위한 직업이라고.

 

안녕하십니까 실력변함:소설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이번에는 제너인 작가님의 생계 전선이라는 소설을 가져왔습니다. 

 

제목; 생계 전선

저자: 제너인

출판사: 날밤

연재일: 2018.03.07

연재중

 

카카오페이지에서 첫편부터 5편 무료, 남은 무료 20편과 기다리면 무료가 있습니다.

 

일단 들어가기 앞서서 이 리뷰를 읽으시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 소설을 보면서 3화를 보자마자 저는 왜 이것을 보고 있나 생각을 들게 만들어준 소설이나 돌아가시꺼면 지금 돌아가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5화까지 밖에 읽지도 않았다. 더 읽었다가는 나의 맨탈이 터질 것만 같았다. 무슨 스토리 전개는 금서급이다. 5화까지만 보아도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는 데 초보자를 위한 정보만 찾아도 방어구를 구해야 한다는 거의 기본적인 상식정도는 나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주인공답게 이상한 것만 찾고 개똥짓을 한다. 그리고 내가 5화에서 멈춘 이유도 있다. 갑자기 뜬금없이 B급 플레이어가 나왔다. 그것도 일반인인 데스크 안내원이랑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지금 작가가 처음에 세계관을 설명하기를 S급은 몇명 안되고 대한민국의 최고 등급은 A급이라도 했다. 근데 누가 일캐 이제 갓 각성한 플레이어에게 B급의 플레이어를 맡길까?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초반에는 설명충에 필력은 개판이다. 이렇게 까지 심각한 수준의 필력은 처음 보는 것같다. 차라리 투명드래곤이 필력으로 보았을 때는 더 괜찮은 것같다. 설명문가 대화문을 이상하게 작두를 타 듯이 오고가는 작가의 필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내가 마지막으로 해줄 말은 이것이다. 보지 말아라 정말로 후회할 것이다. 아무리 나는 재미가 없더라고 많이 스킵해가면서 스토리의 틀만 보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이런 경우는 정말로 재미없는 경우다.) 하지만 이것은 무료 5편에서 나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정말로 이 소설을 완독하는 것이랑 소설을 1주일 동안 보지 못하는 것으로 단 한가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즉시 소설을 안보는 것을 선택하겠다. 그정도를 심각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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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 
저 인간이 아버지란다. 
그리고 왕이란다. ......돌아가고야 말겠다. 
공주님의 앙큼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늘의 소설은 저는 처음에 판타지인 줄 알고 읽었지만 나중에 보니 로맨스 소설이었던 비츄님의 3번째 소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름: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저자:비츄
출판사:cj 프로덕션
연재 권수:11권(외전 1권)
연재일 2015.06.29~2017.03.
13


이 소설로 말하자면 카카오 페이지에서 몇몇 안되게 본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 소설입니다.
첫 편 무료는 10편이고 무료 이용권은 5편입니다.
기다리면 무료도 존재합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진우라는 남자와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인공이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죽고 맙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자신의 몸의 아기인 것과 자신의 회귀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그 세계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20:1로 남성이 매우 드물고 남성만 특수한 힘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왕의 딸로 태어납니다. 
왕에게는 수도 없는 딸과 아들 셋만이 있는데 이상하게 첫째 아들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여기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남자 우월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둘째와 셋째 아들에게 애교도 부리면서 살아가더니 남자들이 딸바보들로 변하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커서 제국학교에 들어가게됩니다. 그곳에서 마력이 필요없는 해독학과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오랜만에 보는 한글을 보게 됩니다. 


평가


처음에는 비츄 작가님이 판타지만 쓰시는 작가님인줄만 알았고 그렇기에 속아 넘어가 처음 보게된 로맨스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작품이 끝날때까지 저는 판타지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판타지 요소도 충분하고 로맨스 적인 부분도 충분합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 면에서도 탄탄하기 때문에 재미있었던 소설같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첫째가 그렇게 나쁜놈인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판타지만 읽다보니 이런 것도 파악하지 못한것 같네요. 이것으로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로맨스 소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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