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집아이라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해라." 
저 인간이 아버지란다. 
그리고 왕이란다. ......돌아가고야 말겠다. 
공주님의 앙큼한 반란이 시작된다!!

오늘의 소설은 저는 처음에 판타지인 줄 알고 읽었지만 나중에 보니 로맨스 소설이었던 비츄님의 3번째 소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름: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저자:비츄
출판사:cj 프로덕션
연재 권수:11권(외전 1권)
연재일 2015.06.29~2017.03.
13


이 소설로 말하자면 카카오 페이지에서 몇몇 안되게 본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 소설입니다.
첫 편 무료는 10편이고 무료 이용권은 5편입니다.
기다리면 무료도 존재합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진우라는 남자와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주인공이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죽고 맙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자신의 몸의 아기인 것과 자신의 회귀했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그 세계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20:1로 남성이 매우 드물고 남성만 특수한 힘을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왕의 딸로 태어납니다. 
왕에게는 수도 없는 딸과 아들 셋만이 있는데 이상하게 첫째 아들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여기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남자 우월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둘째와 셋째 아들에게 애교도 부리면서 살아가더니 남자들이 딸바보들로 변하는 소설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커서 제국학교에 들어가게됩니다. 그곳에서 마력이 필요없는 해독학과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오랜만에 보는 한글을 보게 됩니다. 


평가


처음에는 비츄 작가님이 판타지만 쓰시는 작가님인줄만 알았고 그렇기에 속아 넘어가 처음 보게된 로맨스 소설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작품이 끝날때까지 저는 판타지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판타지 요소도 충분하고 로맨스 적인 부분도 충분합니다. 또한 스토리 전개 면에서도 탄탄하기 때문에 재미있었던 소설같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첫째가 그렇게 나쁜놈인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판타지만 읽다보니 이런 것도 파악하지 못한것 같네요. 이것으로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로맨스 소설 리뷰였습니다

'판타지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만 먹고 레벨업-박민규  (0) 2018.03.11
생계전선-제너인  (1) 2018.03.10
카카오페이지의 문제  (0) 2018.03.07
내 소환수 무한 - 마교졸개  (0) 2018.03.06
카카오페이지 별점테러  (2) 2018.03.03

+ Recent posts